포털아트/낙찰후기2016. 5. 12. 13:22

아이들방에 책상위에 걸어줄려고 구입했는데 몰수록 차분하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네요.
청소하면서 열심히 닦아주기도하고 제가 기분이 더
업되는듯 합니다
포털아트를 알게 된게 행운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kspung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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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6. 5. 9. 13:35

민망하네요,어쩌면 가랭이를 쩍벌린단말이요.보통의 화가는 가랑이 사이를 숲으로만 표현하는데 스테판 니콜은 숲과 계곡을 함께 표현함으로써 사실적으로 접근한것이 아닌가 싶어 누드화에 진수를 보여준 것이라 여겨짐니다.한달여전에 구매한 한궈량 누드화에 이어 두번째로 거실에 걸어놓았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0963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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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5. 12. 11. 08:32

아는 지인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데 소품으로 건 그림이 영 아닌것 같았다. 무엇을 걸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이 그림이 눈에 띄어 신청했는데 너무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해서 미안한 마음마저 든다. 아무튼 가게 분위기가 확 살것 같다.
좋은 선택을 한 날을 기분이 좋다...

출처[포털아트 - susa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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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Moriah
작품규격 : (21.5cm x 29.5cm 약4호)
재    료 : 수채화
창작년도 : 2013
작 가 명 : Stephen Nicol(스테판 니콜)



[작가노트]

<창작기법>

스테판 니콜은 유럽의 전통적인 작업스타일의 화가이며, 사진, 사진기술과 관련된 경험을 좋아한다.
그는 팝 예술(대중 예술)에 의해서 영향을 받아왔다.
특히 앤디 워홀 과 영화의 변하는 사진들의 움직임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다.
그는 한 개 두 개 그리고 다양한 모습들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두 개의 그림들은 하나의 그림보다 더 좋다)

그의 많은 단독 이미지 그림들은 기분이나 분위기를 강조하고 확대하기 위해 단색이다.
예를 들면 카페에 홀로 있는 여인은 파란색.

그는 분위기 전환이나 애기를 들려주기 위해 또는 시간과 장소의 움직임을 제시하거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더블 이미지 그림들을 사용한다.

그의 최근 생각 중 하나는 초점을 맞추고 흥미로운 범위를 독립시키는 인간의 시야를 실험하고 모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그림에서 조그만 범위를 마무리 짓거나 미 완성된 상태로 나머지 것들을 남겨놓는 것이다.

이것은 시청자에게 창의적인 과정으로 보여주고 그림이 미완성&밑그림 시작으로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가를 위해 만들어 졌는지를 보여준다.

니콜은 높은 수준의 표현을 믿고 있고 많은 밑그림과 그림들을 그린다.
관객들은 몇몇 그림들을 두 번째 세 번째 버전으로 볼 것이다.

그는 휴가를 보낼 때의 인생의 경험들을 작업을 했고 대만 캄보디아 라오스 멕시코와 유럽에서 수채화와 데셍 작업을 했다.
그는 오일,아크릴, 파스텔,수채화 물감과 연필로 작업을 한다


Stphen is a classically trained painter from Europe and likes to experiment with pictures and techniques.
He has been infuenced by Pop Art, in particular Andy Warhol and by the moving changing pictures of the movies.
He likes to use single, double and multiple images("two pictures are better than one")
Many of his single image paintings are monochomatic(one colour)so as to emphasis and magnify the mood and atmosphere, i.e a woman alone in a cafe in blue.
He uses double image paintings to show changing moods, to tell stories, to suggest movement of time and place and create dramas.
One of his more recent ideas is to experiment and imitate the way the human eye sees by focusing on and isolating an area of interest.
For instance by only finishing a small area in a painting and leaving the rest in an unfinished state.
This creates a "spiral effect" where the viewer is drawn into the finished area and then unwinds out to the edges.
This shows the viewer the creative process, how the picthure was created from unfinfshed & sketchy beginnings to how it was finished.
Stephen believes in a high standard of representatin and does many sketches and drawings.
Some of the pictures you will see are the 2nd or 3rd versions.
He works from life quite often when on vacation and has watercolours and drawings from Thailand,camdodia ,Laos,Mexico and Europe.
He works in oils, acyrlics,pastels,watercolours & pencil.


[평론]

스테판 니콜은 5대륙에서 살고 일하며 전시해온 예술가이자 여행가이다.
그는 한가지 두 가지 그리고 많은 석상 그림을 그리는 실험적 현실주의 화가이다.
그림들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분위기와 리듬을 바꿔가며 밝은 것에서 어두운 것으로 분홍에서 갈색으로 도시에서 시골로 읽힌다.
B.E.P의 예술 비평가들은 그것들을 연속적인 드라마의 정물화라고 언급했다.


그는 1952년에 태어나, Birmingham대학교에서 Fine Art학위를 받고 30년 넘게 작품활동을 해왔다.
그의 첫 번째 작품전은 수단에 있는 Khartoum지역의 Excelsoir호텔에서 1978년에 열렸다.
그 이후 그는 레게 팝 그룹인 UB40에게 작품들을 소개 판매하여 왔다

반면에 미국에서는 수년 동안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Thunder cloud Subs를 대상으로 큰 벽화를 만들었고 그 이후 런던에서는 음반제작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벽화제품을 제작했다.
그는 암스테르담에 있는 Rolling Stones 그룹의 Ronnie Wood 와 전시회를 같이했고 Holland 와 UK의 영화와 TV에 작품과 작가소개가 이루어 졌다


많은 그림들은 작은 스케치로 시작해서 그림속의 분위기가 변화하는 새로운 이미지를 2개나 그 이상의 생각으로 London의 지하를 걷고 있는 여성의 흑백 스케치는 색채의 면에서 시골의 여름을 녹아 들게 한다.
또는 열대 풍경에서 우산 아래에서 편히 있는 여성을 파란색으로 나타낸 캔버스는 그녀의 머리와 어깨를 확대하게 만든다.


그는 실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미술 기술도 실험한다.
많은 것들은 색채의 성광과 함께 오직 푸른 그림자 같이 단색의 사진들이다.
그는 베일과 같이 투명하게 세척하고 물 속으로 번지는 효과를 그려낸다.


그의 지난 주요작품은 Avebury와 Stonehenge와 같은 역사적인 위치와 관련된 것이었고 그 배경의 색감들은“voodoo“에서 극적으로 제작되었다.
이 작품들은 매우 인기 있었으며 이 인기는 영국과 암스테르담에서의 여러 성공적인 전시회로 이끌었다.
매번 그의 작품은 2001년 12월에 Eastbourne에 있는 the Green Man Gallery에서 구입되어졌다.

이전에는 Tina Turner, Jim Hendrix. Rolling Stones. the Beatles 그리고 Bob Dylan 의 그림으로써 Famous Musicians (유명한 음악인)들 이라고 불리는 시리즈 또한 인기 속에 팔렸다.


그가 많은 판매 기회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스테판 니콜은 계속해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갤러리를 운영하는 현대 예술가들처럼 비슷하거나 똑 같은 작품에 대한 작업 활동과 생산에 타협하여 작품활동을 하는 것에 대하여 거절하고 부정해 왔다.
그는 단지 작품의 양이 작품의 품질을 넘어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단의 Khartoum에서 전시하기도 했었던 Brighton의 화가 Steve Nicol의 작품입니다. 45세인 Steve는
Birmingham College of Art에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70년대와 80년대에 Birmingham에서 살았으며 그곳에서 밴드 UB40에 관한 작업을 많이 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밴드를 그려달라고 초대를 받았는데 포스터 앨범이나 싱글 음반의 표지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해달라고 했습니다.

Bob Marley 를 포함한 그림작품 에 대한 간행물. 나는 Rolling stones 작품과 Jim Morrison의 그림을 가장 좋아한다. 또한 몇 개의 큰 Elvis의 그림들이 있다. 그 당신의 향수를 여전히 불러일으킨다. The Doors는 Jim Morrison이 살아있던 당시보다 현재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그리고 Oasis 는 비틀즈의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그들은 여전히 살아있고 잘 알려져 있다.


3월11일 까지 열리는 The Famous Rock Stars 전시회가 있다. 그 전시회에서 Rock star 들은 특징으로 한 20개의 작품이 있다. St George’s Road 에있는 갤러리는 화요일 2;30부터 7시까지 그리고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2시 30분에서 6시까지 열린다. 갤러리 사장 Dan Godfrey 말했다. 60대의 사랑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Tina Turner 나 Mick Jagger 같은 사람들은 여전히 가고 싶어 할 것이다.

- Danny Havding -


출처[포털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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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5. 14. 14:30

몇년전 다녀온 파리의 추억을 늘 간직하고 있는
집사람을 위해서 고민 고민 하다가,,,,,
국내 작가님 보다 외국분이 그곳의 느낌을 더
잘 살릴것 같다는 느낌..
보기에 편한 그림이 오래 간직 할 것 같고요
곁에서 보면 그곳에 있는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 얻게 되서 포탈 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sblu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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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1. 17. 12:32

시계는 2시 15분...분위기는 새벽쯤으로 보인다...새벽이지만 차들이 많다...사람들도 많지는 않지만 저마다..쌍쌍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걷는다...공중전화박스에는 아무도 없다...어둡지만 빌딩에 빛과 가로등빛에 어둠을 예쁘게 장식하고 있다...런던은 가지 않았지만 유럽에 낭만이 보여 선뜻 선택하게 되었다...가장 맘에 드는건 색채...색채에서의 황홀함...노을에 느낌을 받게 되는...난 우리집을 카페처럼 꾸미고 싶다...커피가 그립고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와 마음에 안정을 가질 수 있는 집...이 그림은 그 분위기를 상승 시켜줄거라는 생각에 흥분이 된다.

출처[포털아트 - saudi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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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4. 1. 9. 18:21

서정적인이고 밀밭을 스치는 바람소리도 들리는 듯 해요.
앞에 핀 양귀비와 데이지도 하늘거릴것 같고...
그만큼 사색에 잠기기도 좋고 마음이 차분해지는 작품이에요.

화가는 색채의 마술사라고 하듯이,모든 작품들의 색감표현이 훌륭해요. 흠잡을 곳 하나 없이...
지나치는 풍경 하나하나를 그림으로 표현한다는 것 자체가 예술의 영역이지만 머리속으로 영감을 불러 일으키기 까지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이 작품은 섬세하고 미세한 붓터치로 정적인 부분까지 표현을 잘 한것 같네요. 감상 잘할게요.포장과 배송에 신경 써주신 포털아트측에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sm50303]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7. 25. 09:29

영국 '에입브뤼'의 선사시대의 돌과 교회.
분위기가 괴괴스럽고, 괴이합니다, 당장이라도 귀신 나올 것 같지 않으신가요?
에입브리는 영국의 선사시대 신석기 시대의 거석군이 있는 마을입니다. 이곳으로 부터 25.5 마일 떨어진 곳에 그유명한 Stone henge 가 있습니다.
이 그림의 작가 Stephen Nicol은 이 지역에 남아 있는 세계문화유산인 신석기 시대의 거석을 그 이후 중세에 만들어진 헛간이나 교회와 함께 그렸습니다. 한 마디로 이 마을에 있는 것은 이 그림 안에 모두 들어와 있습니다. 이 돌 중 오른 쪽에 보이는 하나의 이름은 'The Barber Stone' 입니다. 이곳의 거석들은 토속신앙의 숭배물로서 'living temple'이라고 한답니다. 그 뒤에 있는 기독교의 교회(church)와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토속 신앙과 기독교의 공존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군요.
작가는 선사시대나 토속신앙을 표현하기 위해 괴괴한 분위기를 표현한 것 같습니다만, 실제 '에입브뤼'의 햇살은 아주 밝고 환합니다.

폴란드의 시인 '체슬라브 미와시'의 시에 '세상 끝날의 노래'라는시가 있는데요. 그 시는 세상 마지막 날의 모습을 언제나와 다름없는 아름다운 날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신석기 시대의 햇살도 아마 지금과 다르지 않지 않았을까요?


출처[포털아트 - juri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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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3. 7. 22. 17:12

이 작품의 제목은 '옹플뢰르(혼플루어)의 줄리엣'입니다.
Honfleur는 프랑스 바스노르망디 주 칼바도스 데파르트망에 있는 도시로, 세느강이 넓게 펼쳐져서 영국해협으로 흘러들어 가는 좌안에 있는데, 옛 항구는 어항과 무역항을 겸한 항구였습니다.
이곳에는 생트카트린 교회(Saint Catherine Church)가 있는데 이것은 15세기에 건립된 고딕양식의 가장 크고 오래된 목조 가옥입니다. 또한 이 교회에는 독립된 건물로 시계탑(Bell Tower)이 있습니다.
이곳은 옛날 'Ecole de Honfleur(미술학교)‘가 있어, 인상파의 등장에 기여하였다고 합니다. Gustav Courbet, Eugene Boudin, Claude Monet, Johan Jongkind 등이 이곳에 인연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인연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다녀갔지만, 그 유명도나 역사적 중요성에 비추어 인구의 증가나 도시의 번성은 별것이 없는 모양입니다. 유사 이래 이곳의 인구는 10,000명을 넘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지금 시각은 새벽 1시 25분...선창가가 보이는 3층의 다락방에서 남정네를 기다리는 여인이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Juliette입니다. 고양이를 데리고 있지만 장미를 손에 들고 있네요. Juliette이 직업여성인지, 아니면 음탕한 여인인지... 그러나 그런 그녀도 여인인지라 참사랑을 원하기는 하는 것 같네요. 달빛을 받은 술잔이 빛을 반사하고 있습니다. Juliette은 이 잔을 함께 나눌 참사랑을 찾고 있나 봅니다. 창밖에는 뭇사내들이 우글대는 옛 선창이 보이고, 성스러운 생카트린 교회도 보입니다. 뭇사내의 품이 그립기도 하고 교회를 통한 구원도 받고 싶은 게 지금 Juliette의 마음인가 보군요. 아니면 저기 보이는 저 사내가 지금 Juliette을 찾아 오려나요. Juliette의 눈은 지금 교회의 첨탑을 지나 저 멀리 있는 달을 응시하는 것 같습니다. 달을 통해 고향을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이 그림의 작가 Stephen Nicol은 Honfleur의 상징을 이 하나의 화폭에 모두 담았습니다. 옷을 벗고 사는 세계와 옷을 벗고는 나올 수 없는 세계를 극명하게 대비시켜 보여줍니다. 붉은 빛과 푸른 빛을 통하여 그 둘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과연 어느 것이 더 진리에 부합하고 , 더 구원받을 수 있는지, 우리에게 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프랑스의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Eric Satie의 고향이기도 한데, 그가 태어난 집은 지금은 '사티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Eric Satie의 대표작으로는 ‘Gymnopedies & Gnossiennes 가 있습니다.)


출처[포털아트 - juri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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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작 품 명 : Juliette in Honfleur, France
작품규격 : (61cm x 76cm 약24호)
재    료 : 캔버스에 유채
창작년도 : 2012
작 가 명 : Stephen Nicol(스테판 니콜)



[작가노트]

<창작기법>

스테판 니콜은 유럽의 전통적인 작업스타일의 화가이며, 사진, 사진기술과 관련된 경험을 좋아한다.
그는 팝 예술(대중 예술)에 의해서 영향을 받아왔다.
특히 앤디 워홀 과 영화의 변하는 사진들의 움직임에 의해서 영향을 받았다.
그는 한 개 두 개 그리고 다양한 모습들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두 개의 그림들은 하나의 그림보다 더 좋다)

그의 많은 단독 이미지 그림들은 기분이나 분위기를 강조하고 확대하기 위해 단색이다.
예를 들면 카페에 홀로 있는 여인은 파란색.

그는 분위기 전환이나 애기를 들려주기 위해 또는 시간과 장소의 움직임을 제시하거나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더블 이미지 그림들을 사용한다.

그의 최근 생각 중 하나는 초점을 맞추고 흥미로운 범위를 독립시키는 인간의 시야를 실험하고 모방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그림에서 조그만 범위를 마무리 짓거나 미 완성된 상태로 나머지 것들을 남겨놓는 것이다.

이것은 시청자에게 창의적인 과정으로 보여주고 그림이 미완성&밑그림 시작으로 어떻게 마무리 되었는가를 위해 만들어 졌는지를 보여준다.

니콜은 높은 수준의 표현을 믿고 있고 많은 밑그림과 그림들을 그린다.
관객들은 몇몇 그림들을 두 번째 세 번째 버전으로 볼 것이다.

그는 휴가를 보낼 때의 인생의 경험들을 작업을 했고 대만 캄보디아 라오스 멕시코와 유럽에서 수채화와 데셍 작업을 했다.
그는 오일,아크릴, 파스텔,수채화 물감과 연필로 작업을 한다


Stphen is a classically trained painter from Europe and likes to experiment with pictures and techniques.
He has been infuenced by Pop Art, in particular Andy Warhol and by the moving changing pictures of the movies.
He likes to use single, double and multiple images("two pictures are better than one")
Many of his single image paintings are monochomatic(one colour)so as to emphasis and magnify the mood and atmosphere, i.e a woman alone in a cafe in blue.
He uses double image paintings to show changing moods, to tell stories, to suggest movement of time and place and create dramas.
One of his more recent ideas is to experiment and imitate the way the human eye sees by focusing on and isolating an area of interest.
For instance by only finishing a small area in a painting and leaving the rest in an unfinished state.
This creates a "spiral effect" where the viewer is drawn into the finished area and then unwinds out to the edges.
This shows the viewer the creative process, how the picthure was created from unfinfshed & sketchy beginnings to how it was finished.
Stephen believes in a high standard of representatin and does many sketches and drawings.
Some of the pictures you will see are the 2nd or 3rd versions.
He works from life quite often when on vacation and has watercolours and drawings from Thailand,camdodia ,Laos,Mexico and Europe.
He works in oils, acyrlics,pastels,watercolours & pencil.


[평론]

스테판 니콜은 5대륙에서 살고 일하며 전시해온 예술가이자 여행가이다.
그는 한가지 두 가지 그리고 많은 석상 그림을 그리는 실험적 현실주의 화가이다.
그림들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분위기와 리듬을 바꿔가며 밝은 것에서 어두운 것으로 분홍에서 갈색으로 도시에서 시골로 읽힌다.
B.E.P의 예술 비평가들은 그것들을 연속적인 드라마의 정물화라고 언급했다.


그는 1952년에 태어나, Birmingham대학교에서 Fine Art학위를 받고 30년 넘게 작품활동을 해왔다.
그의 첫 번째 작품전은 수단에 있는 Khartoum지역의 Excelsoir호텔에서 1978년에 열렸다.
그 이후 그는 레게 팝 그룹인 UB40에게 작품들을 소개 판매하여 왔다

반면에 미국에서는 수년 동안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Thunder cloud Subs를 대상으로 큰 벽화를 만들었고 그 이후 런던에서는 음반제작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벽화제품을 제작했다.
그는 암스테르담에 있는 Rolling Stones 그룹의 Ronnie Wood 와 전시회를 같이했고 Holland 와 UK의 영화와 TV에 작품과 작가소개가 이루어 졌다


많은 그림들은 작은 스케치로 시작해서 그림속의 분위기가 변화하는 새로운 이미지를 2개나 그 이상의 생각으로 London의 지하를 걷고 있는 여성의 흑백 스케치는 색채의 면에서 시골의 여름을 녹아 들게 한다.
또는 열대 풍경에서 우산 아래에서 편히 있는 여성을 파란색으로 나타낸 캔버스는 그녀의 머리와 어깨를 확대하게 만든다.


그는 실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미술 기술도 실험한다.
많은 것들은 색채의 성광과 함께 오직 푸른 그림자 같이 단색의 사진들이다.
그는 베일과 같이 투명하게 세척하고 물 속으로 번지는 효과를 그려낸다.


그의 지난 주요작품은 Avebury와 Stonehenge와 같은 역사적인 위치와 관련된 것이었고 그 배경의 색감들은“voodoo“에서 극적으로 제작되었다.
이 작품들은 매우 인기 있었으며 이 인기는 영국과 암스테르담에서의 여러 성공적인 전시회로 이끌었다.
매번 그의 작품은 2001년 12월에 Eastbourne에 있는 the Green Man Gallery에서 구입되어졌다.

이전에는 Tina Turner, Jim Hendrix. Rolling Stones. the Beatles 그리고 Bob Dylan 의 그림으로써 Famous Musicians (유명한 음악인)들 이라고 불리는 시리즈 또한 인기 속에 팔렸다.


그가 많은 판매 기회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스테판 니콜은 계속해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갤러리를 운영하는 현대 예술가들처럼 비슷하거나 똑 같은 작품에 대한 작업 활동과 생산에 타협하여 작품활동을 하는 것에 대하여 거절하고 부정해 왔다.
그는 단지 작품의 양이 작품의 품질을 넘어설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수단의 Khartoum에서 전시하기도 했었던 Brighton의 화가 Steve Nicol의 작품입니다. 45세인 Steve는
Birmingham College of Art에서 공부했습니다. 저는 70년대와 80년대에 Birmingham에서 살았으며 그곳에서 밴드 UB40에 관한 작업을 많이 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밴드를 그려달라고 초대를 받았는데 포스터 앨범이나 싱글 음반의 표지를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해달라고 했습니다.

Bob Marley 를 포함한 그림작품 에 대한 간행물. 나는 Rolling stones 작품과 Jim Morrison의 그림을 가장 좋아한다. 또한 몇 개의 큰 Elvis의 그림들이 있다. 그 당신의 향수를 여전히 불러일으킨다. The Doors는 Jim Morrison이 살아있던 당시보다 현재 더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그리고 Oasis 는 비틀즈의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그들은 여전히 살아있고 잘 알려져 있다.


3월11일 까지 열리는 The Famous Rock Stars 전시회가 있다. 그 전시회에서 Rock star 들은 특징으로 한 20개의 작품이 있다. St George’s Road 에있는 갤러리는 화요일 2;30부터 7시까지 그리고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2시 30분에서 6시까지 열린다. 갤러리 사장 Dan Godfrey 말했다. 60대의 사랑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Tina Turner 나 Mick Jagger 같은 사람들은 여전히 가고 싶어 할 것이다.

- Danny Havding -


출처[포털아트]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