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포털아트에 들어오곤 하지만 한순간에 필이 오는 매력적인 관능미의 구소련 우주베키스탄 화가님의 그림을 보고 그냥 순간적으로 학 끌렸습니다.
경매 시간이 다가오는 결정의 몇 분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연장을 거듭하면서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드디어 39만 원에 제가 낙찰을 받는 순간 정말 내 마음의 고요에 큰 기쁨의 파장을 일으켰습니다.이렇게 기쁜 기분은 일생에 몇 번 없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좋은 그림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신 포털아트에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wjdlqckf]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나는 누드화가 제일로 좋더라! (0) | 2012.05.02 |
|---|---|
| 맑고 투명한 수채화 같은 그림 (0) | 2012.05.02 |
| the question (0) | 2012.05.02 |
| 현대적이고 세련된 그림.. (0) | 2012.05.02 |
| 흰장미와 석류 (0) | 2012.05.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