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용화백의 '동심"은 우리 집안 거실의 유일한 게시 그림이 되었습니다. 대엿살 정도의 남자 어린이 모습인데 꼭 작가인 조성용화백의 어린 모습 같기도 하고 저 자신의 어린 모습으 생각하게 해주어서 퍽 정겨웁습니다. 양보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그림을 봅니다. 아울러 조성용화백의 더욱 좋은 작품활동이 이어지기를 기원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야생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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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고 있자니 숲속에서의 편안함이 생겨나는듯 하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그림을 보면 마음과 정신이 정화될 듯 하다.
출처[포털아트 - cks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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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에 수묵담채로 그려진 한국화라 그런지 사람들의 관심이 생각보다 적어 속상 하네요. 화려한 유화나 아크릴에 비해서 보는맛이 적어 그런지 추천수도 엄청 적네요. ^^
그래도 내 눈엔 수수한 맛이 나는 이 그림이 맘에 들어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중국 어느 조그마한 암자에 앞마당을 쓰는 늙은 스님의 모습을 보며, 노인의 긴 삶의
여정이 현대의 우리들 모습을 다시 생각하게 하였다." 는 작가님의 작품평처럼 구부정하게 비를 쓸고 있는 모습이 한편으로는 쓸쓸해 보이네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찾기가 어렵네요. 현재는 활동을 안 하시는 건지 아님 중국에서 준비중이신지 ...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볼 수 있길 바라며 ...
출처[포털아트 - jt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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