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1. 12. 27. 16:05

제주도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문창배작가에 대해서 지인으로부터 관심있게 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부랴부랴 포털아트에서 작품들을 검색해보고 나름대로 자신의 색감과 작품의 틀을 가져가려고 노력하는 젊은 작가라는 인상을 받았다. 시간이라는것은 우리가 느끼지 못할정도로 빨리 지나가는것 같다. 어렸을때는 하루가 정말 길다고 느꼈었는데, 요즈음엔 일련이 너무 후다닥 지마가는것 같다.
문작가의 작품에는 지나가는 시간속에서 순간적으로 기억해야 할 이미지들을 포착하려는 것 같았다.
지나가는 시간은 일상적이며 단색으로 표현했지만, 순간적으로 포착해야 할 기억들을 강조해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았다.
그만의 작품세계의 주제가 나름 의미있다고 느껴져서 작품을 소장하게 되었는데, 한 두어점 더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시간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 준 작품이었다.
순간적으로 지나가는 것들 중 기억해야 할 많은 일들을 다시한번 어떻게 간직해야 할 지 많은 생각을 해 주게 하는 그런 의미를 느낀 작품이었다.

출처[포털아트 -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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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5:23
'태양을 품은 작가' - 신동권 화백의 신규입고작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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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신.망.애 *15P(65cm x 50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신동권(국제현대미술가 20인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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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은 태양을 빌린 내마음 속의 희망 ▒▒

일출은 환희의 춤사위다. 가슴으로 안으면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는 새로운 세상의 태동이다. 떠오르는 태양은 어느 곳에서 보아도 기쁨과 희망이 담겨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매일 만나는 아침이지만 새날이라는 단어로 아침을 표현한다.

아침도 새 날도 일출을 통해 시작된다. 태양이 떠오르면 하루가 시작되고 생(삶)이 시작되며 세상만물이 긴 잠에서 깨어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들판의 풀 한포기도 빌딩 숲의 인간도 태양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한다. 태양에서 생명을 얻고 양분을 얻어 길고도 짧은 생을 이어간다.

그렇듯 우리의 삶은 태양이라는 소중한 양분을 먹고 살아간다. 태양은 세상을 고루 비춤으로서 인간의 편견과 아집을 없애주며, 가진 자도 없는 자도, 높은 곳도 낮은 곳도, 넓은 곳도 좁은 곳도 가림 없이 고루 빛을 비춘다다. 나눔이라는 가장 소중한 인간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것이다.

이런 태양의 모습, 가치와 의미를 화폭으로 담아내는 이가 바로 태양의 작가 신동권 화백이다. ‘일출 -신망애’라는 부제를 통해 인간의 꿈과 희망을 담아낸다. 그의 작품에는 어디에서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크고 환한 태양이 있다. 산을 덮고 바다를 가득 채운 태양이다.

그의 태양은 뜨겁고 아늑하고 풍요롭기도 하다. 그러하기에 보는 이를 감동하게 하고 열정과 사랑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기원하던 모든 것을 감싸고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지니게 한다.
작품 속에 우주가 있고 밤하늘의 별을 보듯 은하수의 반짝임 속에 태양이 있다. 그러나 그 태양 속에는 또 다른 태양, 은하계가 존재한다. 그것이 그의 작품이 지닌 매력이요 흡인력이라고 할 것이다. 우리는 그의 작품을 통해 우주를 보고, 갈수 없는 미지의 은하계를 바라보며 꿈을 꾼다.

그의 메시지는 명확하고 밝다. 작품에서 보여 지는 광활한 대지위의 거목, 인간 군상의 역동적인 흐름, 사방으로 뻗어져 가는 빛의 흐름을 통해 때로는 엄숙하고 은은하며 포근함을 느낀다. 우리가 가장 일상적이고 당연하게 바라보던 것에 대한 해석이다.
작품 信望愛가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있어도 꾸밈없는 내 마음 그 자체처럼 보여 지는 것도 바로 그 이유다.

[출처: 일출은 태양을 빌린 내마음 속의 희망 (미술품투자카페) | 작성자 jp0273 ]
[원문: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3283A3E4EF9645306m/investart/18842 ]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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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5:23
제26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고석원 작가의 1차 입고작은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모두 판매가 완료되었기에
이번에 추가로 신작을 입고하여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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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ING *10P(53cm x 41cm) 캔버스에 아크릴 2008 *표구의뢰중*
고석원(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수상작가)
경매시작가 : 0, 즉시구매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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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ING *10P(41cm x 53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08 *표구의뢰중*
고석원(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수상작가)
경매시작가 : 0, 즉시구매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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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먼, 아주 먼 옛날. 문명이 태종하기 이전의 광경을 우리는 알 수 없다. 아주 조금의 자료와 근거를 가지고 추론해 가면서
그럴싸하게 가정하고 학문화시키고 과학화 시켰다. 지금의 발달을 우리는 과연 발달이라 할 수 있는가.
태초 이전의 발달이 지금의 발달보다 더욱 더 진보된 생명체와 문명이 있었을런지도 모른다.
무엇이 '무엇이다'라고 단정짓는다는 것은 오만이 아닐까.

본인의 작업은 그러한 생각하에 만들어진 과거에 대한 상상화로 볼 수 있다. 알 수 없는 그 무엇의 분주한 움직임과
파악되지 않는 또 다른 그 무엇과의 충돌. 그러한 생명체와 문명과의 충돌을 본인은 도킹으로 보고있다.
Docking(도킹)이란 어원은 우주에서의 합체를 뜻한다.
합체란 더 나은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최초의 시발점이라 볼 수 있겠지만, 본인은 도킹을 충돌로 보고 또 다른 세계가
만들어 지기 위한 진통의 순간으로 보고있다.
그러한 과정과 과정을 무수히 거쳐서 지금의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라고......"




[2004년 8월 제4회 개인전 소개작품]








[2005년 7월 개인전 소개작품]

- 개인전 카탈로그 표지작품 -


- 3000호 사이즈의 대형 작품을 창작중인 고석원 작가 -


- 3000호 사이즈의 대형 작품을 창작중인 고석원 작가 -




[2008년 7월 개인전 소개작품]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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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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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 *10P(41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필독*

문상직(국전 운영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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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20M(73cm x 50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필독*

문상직(국전 운영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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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30M(91cm x 61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필독*

문상직(국전 운영위원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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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풍경을 화폭에 담다


문상직 서양화가




화가는 영혼의 자유로워야 한다고들 말한다. 아무것도 꾸미지 않은 순수함 그자체인 자연 속에서 작가들은 영혼이 자유로워짐을 느낀다.


 


# 자연과 함께 하는 삶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은 작가들에게 분명 더 없는 편안함을 준다. 자연에는 푸근함과 넉넉함이 있기 때문이리라. 따뜻하게 인간을 끌어안는 자연은 인간을 순수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때로는 범접할 수 없는 거대한 에너지와 신비로운 생명력을 보여주곤 한다. 표현할 소재들을 무궁무진하게 제공하는 자연은 작가에게 있어 단연 큰 축복이다.


팔공산 부인사 맞은 편 도로 너머에 자리 잡고 있는 문상직 작가의 집을 찾은 그날도 역시 날씨가 조금 흐렸다. (이 코너를 취재하는 날이면 이상하게도 비가 자주 내린다.) 하지만 이 역시 자연의 이치라 생각하니 취재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적벽돌로 이루어진 집에 뾰족한 지붕이 인상적인 그의 집은 그리 크지도, 화려하지도 않았다. 실용적이면서도 자연친화적인 느낌이 감돌았다. 1층의 남향으로 따스한 햇볕이 들어오는 거실에서 마시는 한잔의 원두커피는 그에게 여유를 주고, 2층 작업실의 큰 창은 팔공산 자락의 운치를 고스란히 느끼게 해준다.


보통 대문을 열면 바로 보이게끔 현관 앞에 배치하는 정원을 작가는 집 뒤로 두었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니까요.”라는 문상직 작가는 남들한테 잘 보이기 위한 정원보다는 그 집에 사는 사람이 편안할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의 정원을 추구했다.

정원에 들어서면 일단 다홍빛으로 물든 감이 풍성하게 달려 있는 감나무가 시선을 끈다. 작가는 냉장고에서 인위적으로 얼려진 홍시가 아니라 겨울의 차가움으로 자연스럽게 맛있는 홍시가 되어 있는 감을 직접 따서 취재진에게 건넸다.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차고 달달한 맛이 입가에 감도는 홍시는 그야말로 별미였다. 그는 “새들도 같이 먹어야지. 이 맛있는 것을 우리끼리만 먹을 수 있는가.”라며 감을 다 따지 않고 새들의 먹이로 넉넉하게 남겨두었다.

순수한 동심과 푸근한 인심을 동시에 간직하고 있는 그는 자연에서 찾아온 고기들이 떼 지어 몰려다니는 정원의 우물 또한 소개해준다. 처음에는 텃밭 위주로 되어 있던 정원에는 매화, 매실, 살구, 자두, 배 등 각종 꽃나무와 과일 나무를 비롯해, 호두, 대추나무도 그대로 남아 있어 그의 정성스러운 손길이 닿은 곳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그는 자업자득하며 손수 농사도 짓는다며 해맑게 미소 짓는다.


1층의 생활 주거공간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2층 작업실에는 나지막한 천장과 보기 좋게 넓은 창이 눈에 띈다. 넓은 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채광이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며, 그 아래로 아담한 정원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시선을 하늘 쪽으로 가져가면 멀리 병풍처럼 쌓여있는 팔공산의 풍광이 그를 행복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넓은 창은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그는 “대작들은 계단으로 올릴 수 없으니까 넓은 창을 이용하는 거지요. 이곳의 설계는 아내가 아이디어를 냈습니다.”라며 사연을 얘기해준다.

문상직 작가는 5년 전 이천동에서 이곳 전원주택으로 이사 왔다. 와촌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릴 당시 팔공산 곳곳을 둘러보며 좋은 터를 찾다가 지금의 집을 만나게 된 것. 경북 성주가 고향인 그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것 같다며 어린 시절의 향수를 떠올리는 듯 회상에 잠긴다.




# 자연에서 느껴지는 마음의 풍경


10년 동안 양을 소재로 끊임없는 작업세계를 펼치고 있는 서양화가 문상직 작가의 그림을 처음 대했을 때 친숙하면서도 조금 낯설었다. 화폭 안에 담긴 몽환적인 느낌의 양떼들이 모두 등을 돌리고 있어서였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의 그림을 마주하면 부드러운 푸근함과 따뜻한 느낌에 쉽게 취한다는 점이었다. 그만큼 문상직 작가의 그림에는 쉽게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하는 흡인력과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이 숨어 있었다. 양들이 향하는 곳으로 저절로 시선이 따라가며 한참을 바라보게 된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면 미술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아도, 미술과는 전혀 다른 직업에 종사하게 되더라도 결국은 그림을 그리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중도에 포기하거나 그림을 그리지 않으면 그건 진짜로 좋아하는 게 아니지요.”

그는 중학교 시절 미술부에서 활동하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미술을 시작해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화가의 길을 선택했다. 창작의 순간이 고통스럽지는 않느냐는 질문에 “지금도 순수한 마음으로 즐겁게 작업 합니다. 즐겁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지 것이지 괴롭고, 스트레스 받으면 누가 그림 그리겠어요.”라며 반문한다. “내 그림을 잘 그린다고도, 못 그린다고도 생각지 않아요. 누가 뭐라 한들 내가 좋아서, 내 그림 내가 그리는데 얼마나 즐거워요.”라며 여유 있는 미소를 보인다.


그의 작업은 초현실적인 작품인 ‘달집태우기’를 시작으로 85년 서정적인 느낌의 꽃 시리즈, 수녀와 소녀 시리즈를 거친 뒤, 소녀와 양이 함께 있는 그림을 그리다가 ‘양 시리즈’로 전개되었다. 소재는 다르지만 그의 작품에서는 모두 서정적이고 여성적인 섬세함이 묻어난다. 특히 양 시리즈에서는 환상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움까지 느껴진다. 이는 어떤 풍경을 보더라도 그때의 기분을 절제된 소재 선택으로 이미지화해서 표현해내기 때문이다. 그가 보고 들은 감각적인 느낌을 몇 가지 소재로 선택해서 나타내는 것이다. 이러한 따뜻하고 서정적인 느낌의 작품들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자연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그의 분위기와도 많이 닮아있다. 2월에 있을 전시회와 개인전 준비로 작품 활동에 여념이 없는 그는 앞으로도 욕심 없이 낙천적으로 생활하며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한다.


 


출처 대구MBC라이프 -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82440354EF9644434 | 해정

원문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674843D4EF9644533m/dgmbclife/30014618598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5:22
'2009 중견작가 그림전'이 5/18 ~ 5/25까지 역삼1동 문화센터 미술전시관(02-558-6626)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강두형,이신애,이석보,이완호,박미영,정순희 총 6인의 중견작가의 엄선된 작품들로
전시되었으며, 오픈식에는 여러 애호가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축하해 주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관심있는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있으시길 바랍니다.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5:22
제2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2007년 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신 고석원작가님을 소개하게되어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현재 대학에 출강하면서 작품활동을 하고있는 고작가님은 만남의 의미인 도킹이란 명제로 독특하고도
사이버틱한 현대미술 작업을 하고 계신 장래가 촉망되는 작가입니다
작품명제처럼 포털아트에서의 회원과의 만남이 더더욱 좋은작품으로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 작품평론 ▒

'docking'이란 전시부제로 이루어진 고석원의 작품들은 굵고 가는 갖가지 종류의 파이프 라인이 휘몰아치는 바로크적 공간이 특징이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상의 여러 네트워크의 복잡한 시스템을 상징하는 듯한 구조가 풍부한 구체성을 띄고서 관객 앞에 펼쳐진다. 번쩍거리며 새어 나오는 빛은 그 통로들을 통해 무언가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음을 알려준다. 때로 관과 관이 맞닿은 연접 부위는 대칭의 나선형 관이 배치되어 있기도 하다.
그것은 이 체계가 복잡하지만 어떤 층위를 가지는 질서를 내포하고 있음을 암시한다.(중략)

고석원의 작품은 사이버 스페이스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캔버스에 그려진 그림이다. 이 점에서 관객은 내용과 형식의 괴리를 느낄 수도 있겠지만, 어떤 매체로 표현되었건 예술이란 시대의 패러다임이 녹아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의 작품은 엄연히 21세기형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중략)

고석원의 작품은 네트워크가 전면에 드러난다. 조직에서 망이 파생되기보다는 망 자체가 조직이 되는 것 같은 양상이다. 수평적 네트워크 시스템을 기반으로 조직이 생겨나는 셈이다. 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서는 미로로 이루어진 세계를 떠도는 항해자나 유목민의 자질이 요구된다. 또한 이 신경조직과도 같이 생긴 형태들은 현대 예술작품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그의 작품은 배후의 진리나 실체가 아니라, 구축화 되는 과정, 그리고 기호의 직조물이자 끝없이 이어지는 모방으로서의 텍스트성과 그것의 무한한 생산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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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ING *15F(65cm x 53cm) 캔버스에 아크릴 2008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고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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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ING *(70cm x 70cm, 약25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2007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고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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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말 ▒▒

과거, 현재, 미래의 만남과 인류 문명의 만남을 카오스적 혼돈 상태로 보고 어떠한 형상의 탄생을 위해 분주히 움직여지고 있는 광경이다. 만남의 의미를 광 우주적 의미로 작품제목 "도킹"으로 설정하였다.


▒▒ 작가약력 ▒▒

고석원 (高錫元) 1970년생

[학력]

홍익 대학교 졸업 및 대학원 졸업, 현재 홍익대학교 박사과정 중

현재
홍익대학교 및 대진대학교 출강

[수상경력]

2007 제2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
1999,2000,2002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3회수상
동아미술대전, 중앙 미술대전, 미술세계 대상전 특선 및 입선
단원미술대전 우수상, 송은 미술대상전 장려상


[개인전 총15회]

14회 2008.09 부산 씨 엘 씨 갤러리 초대전
13회 2008.07 미국 LA 루비콘 갤러리 초대전
12회 2008.05 아트스테이션 초대전
11회 2008.01 서호 갤러리 초대전
10회 2006.07 반월 아트홀
09회 2006.06 아카 갤러리 초대전
08회 2005.07 우덕 갤러리 초대전
07회 2005.06 미국 필라델피아 챌튼햄 초대전
06회 2005.03 카프전
05회 2004.10 종로갤러리
04회 2004.08 송은 문화재단 초대전
03회 2004.03 한전아트센터 공모초대전
02회 2002.08 덕원 갤러리 초대전
01회 2002.05 마니프전

[단체전]

포천 아시아 비엔날레 외 100여회

[현재]

경기 북부작가회, 오리진 회화 협회, 서울미술협회, 포천 미술협회, 수목원 작가회 활동 중



▒▒ 보도기사 ▒▒



== 2008년 7월호 월간 이벤트 기사==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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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5:22
'흑태양'의 작가 추연근 화백의 신작이 입고되었습니다.
터치의 강약에서 강인한 힘과 열정이 묻어나는 추연근 화백의 작품세계에 한 껏 심취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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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飛翔 *10F(45.5cm x 53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porart_1241427071
추연근(흑태양 작가 85세 원로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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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景(설경) *변형6호(35.5cm x 28cm) 캔버스에 유채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porart_1241432182
추연근(흑태양 작가 85세 원로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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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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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가시도 감사 *10S(45cm x 45cm) 패널에 혼합재료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필독*
이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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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축복 *10S(45cm x 45cm) 패널에 혼합재료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필독*
이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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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가시도 감사 *10S(45cm x 45cm) 패널에 혼합재료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필독*
이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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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축복 *변형10호(30cm x 50cm) 패널에 혼합재료 2008 *유리없는액자*
이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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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가시도 감사 *변형10호(30cm x 50cm) 패널에 혼합재료 2007 *유리없는액자*
이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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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약력 ▒▒

이 인 경 (李 仁 京 )LEE IN KYOUNG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졸업
개인전5회(한가람미술관,인사아트센타,강릉미술관,세종미술회관,kasf-SETEC)

[단체전및초대전]

2009 이화2인전(갤러리이화 기획초대전)
빛나는 현대미술 2009 초대전(이형아트센터)
한구미술대표작가전-MBC 이국개념초대전
(타믈로,미국 스프링아트홀/비포드시티 아트센터)
현대미술대전 장려상
2008 이교연 창립전(A&S갤러리)
한.일 현대미술 100인전<자연과이성>(Ginza Gallery-Japen)
송파예송미술관개관기념 초대전(예송미술관)
한국미술의 빛 초대전(타블로-이태리밀라노)
기독교미술대전 입선
2007 강릉대교수작품전(혜람미술관)
기독교미술대전(서울시립미술관)
여성작가미술제(단원미술관)
작은그림향기전(한가람미술관)
국제선면전(일본문화원실크갤러리)
채연전(갤러리 라메르)
2006 군립 청송 야송미술관개관1주년 기념초대전
2005 한국 미얀마 연방수교 30주년기념초대전(미얀마)
형상의 풍경전(백송화랑)
2004 방글라데시 비엔날레(방글라데시)
1991~2007 춘추회 채연전

[현재]

춘추회원, 채연회원,여성작가회원,국립강릉대 미술학과 강사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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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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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10P(53cm x 41cm) 아크릴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신동권(국제현대미술가 20인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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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10F(53cm x 45.5cm) 캔버스에 아크릴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신동권(국제현대미술가 20인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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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15P(50cm x 65cm) 아크릴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신동권(국제현대미술가 20인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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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10F(45.5cm x 53cm) 아크릴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신동권(국제현대미술가 20인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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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10F(53cm x 45.5cm) 아크릴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신동권(국제현대미술가 20인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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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 신,망,애(日出 - 信,望,愛) *10P(41cm x 53cm) 아크릴 2009 *유리액자 상세설명 필독*
신동권(국제현대미술가 20인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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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신작소개2011. 12. 27. 15:22
월간 뉴스메이커(2009년 5월호)에서 선정한 "2009 한국을 움직이는 힘"의 32인의 대표적 인물에 신동권 화백(한국미술지도자협회 회장)을 선정하여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적인 인물에는 반기문 UN사무총장, 정몽준 국회위원 등 사회 유명인사들이 소개되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 계기이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출처[(주)포털아트(www.por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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