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8. 3. 9. 17:16


두텁지 않으며 맑은 느낌이 드는 마음 편한 그림을 봤다...
망설이다가 내 품에 안았다. 오래된 그림 하나를 내리고 그 자리에 걸었다.
공간을 감싸주는 신선한 기운이 분출되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어서 계절이 바뀌는 시점에 어울리는 것 같다.
작품에, 김영민 화가님께, 포탈아트에 감사드리며...

그렇게 하여 작품속의 세계에서 노니는 나를 상상해본다..

출처[포털아트 - pgse1004]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원(조규석 선생님)  (0) 2018.03.14
필렌의 빛  (0) 2018.03.14
소나무의 기상이 담긴 전영선생님의 그림  (0) 2018.03.09
삶의노래...화실  (0) 2018.03.08
일출신망애...대지의여신  (0) 2018.03.07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