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석 화백님의 작품은 붓 가는대로 무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 연꽃은 기존 작품들과 달리 좀 더 공을 들인 듯 세심한 붓 터치가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재경매 작품이어서 액자가 나쁠 줄 알았는데 액자에 문제가 있어 새 액자로 되어 있어 그림을 가지러 가서 처음 보았을 때 작품의 가치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항상 친절하게 질문에 답해 주시는 포털아트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출처[포털아트 - pingeye]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근하고 편안한 그림! (0) | 2017.11.27 |
---|---|
금강산의 상제봉 (0) | 2017.11.27 |
"가을의 계곡"에 서서~ (0) | 2017.11.23 |
완전 좋아요! (0) | 2017.11.22 |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 (0) | 2017.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