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7. 6. 12. 19:04


그림찜에 재미를부쳤는지 보장사자 찜해놨다. 끝까지 앙수도 도전을 인해서 제손에 들어온 류서리의저녁이다. 난 운명의 새주인이된 샘이된거죠^.^;
그림이 집에오는 날 동내엄마들을 불렀다. 십여개 그림중에서 유독 류서리의 저녁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이유를 물어보니 어릴적 살던 동내가 생각난다고한다. 그렇다..유년의 추억은 일생을 동반하며 우리를 기억이고 마음속의 그림이다. 나도 다시 류서리의 저녁을 본다. 아늑한 시골풍경이 나를 아늑한 어린기억속으로 잠시 대려가곤 하는것 같다. 공사웠다. 옆집아기엄마. 나의좋은 이웃, 좋은그림이 이웃간의 우정을 다시 끈끈하게 매져준다. 류서리의 저녁으로부터...

출처[포털아트 - helen01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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