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우연한 계기에 북한미술에 관심에 가지게 되어
자부심이 드는 작품이 나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천에 널린게 밤의 그림이라지만 이그림을 보고 있자니
남루한 현실을 보고 있는듯하다.
달빛만이 세상을 밝히고 있자니, 달은
리더로써 스스로를 밝히진 못지만
크지도 작지도 않은
다른이의 빛을 반사시켜 자신을 빛내는 존재이나
세상이 어두울때는 이 마져 희망이 된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새들도 그 의미를 아는지 달을 향해 날고 있군요
출처[포털아트 - saint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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