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6. 12. 23. 17:11

이번에 두번째로 낙찰받은 작품이다. 김화백님의 작품은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이다. 더구나 이번작품은 아주 밝다. 내년초에 시집가고도 근무하는 여직원에게 신혼과 삶이 이그림처럼 밝고 화사하게 살아보라고 작은 소망으로 선물용으로 구매했는데 작품을 보여주니 넘 기뻐한다. 이작품처럼 밝은 작품을 또 출품하면 다음번엔 내가 소장해서 사무실에 걸어 감상하고 싶다. 직접보면 더 이쁠것 같다!

출처[포털아트 - 바람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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