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5. 12. 3. 13:16

사실 매우 단순한 그림이다. 빨간과 하양! 그 사이에 조그만 배한척...그 사이에 무엇을 담고 있을까? 매년 새해 첫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동해바다로 몰려든다. 나 역시 운 좋게 보기도 하고 때론 고속도로에서 늘어선 차틈으로 아쉽게 보기도 했다.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그 태양이 그 태양 같았다. 사실 별다른 날이 있을 수 있을까 ? 매일 매일 소중한 날이지 않나! 카르페 디엠...
암튼 김영민 화백은 솜씨가 좋다. 정말 전도유망한 작가다!!!

출처[포털아트 - susa0113]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이 화사해졌습니다~  (0) 2015.12.07
장미 사랑  (0) 2015.12.03
가장 한국적인 작품  (0) 2015.12.03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0) 2015.12.03
좋은 그림 감사 합니다  (0) 2015.12.03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