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4. 12. 1. 12:16

흔히들 자식을 '내 강아지'라고 부르지요. 이 그림은 제겐 가족의 초상처럼 보입니다. 점잖은 첫째, 상냥한 둘째, 천진난만한 막내와 사랑스런 이 세 아이를 노곤한 행복감으로 바라보는 엄마. 육아의 고단함이 노란 색으로 표현되었다면 세 아이가 주는 더 할수없는 충만함과 환희가 분홍색으로 화면 가득 채워져 있어 개들의 표정과 함께 절로 미소짓게 합니다

출처[포털아트 - rina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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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