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면 도삼에서도 버꾸기가 울고, 장미는연두색 울타리 너머 지천으로 흐드러집니다. 제모습을 충만하게 드러내고,보는 이로 마음 가득한 충만함을 줍니다.
작품에서 만나는 장미는 내게 어떤 것들을 줄건 지 기대해 봅니다. 설레임! 삶의 한 부분을 함께 할 '장미의 노래' 만남을 시도해 봅니다.
출처[포털아트 - sanara11]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사한 꽃그림 (0) | 2012.09.28 |
---|---|
산 넘어 남촌에는 (0) | 2012.09.28 |
소중한 만남을 자축하며, (0) | 2012.09.27 |
'파도' - 김계선 - (0) | 2012.09.27 |
행복한 가정을 꾸미시길 (0) | 2012.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