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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04 금강산 연주담을 받고
  2. 2018.06.04 향산천 가을추경
  3. 2018.06.04 남해의 봄(최정길님)
  4. 2018.06.04 금강산의 비봉폭포
포털아트/낙찰후기2018. 6. 4. 14:41


좋은그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 : 연주담의 여름
연주담은 이름 그대로 두개의 파란구슬을 연달아 꿰어놓은 것 같다.
선녀들이 흘리고 갔다는 두 알의 구슬이 못이 되어 구슬처럼 파란 물이 고여 있다.
쏟아지는 맑은 물이 마치 속살이 비치는 얇디얇은 비단천을 드리운 것 같다. 암벽과 신록 그리고 시원한 물줄기가 잘 어울리는 금강산 연주담의 하경도 이다
간결한 필법으로 원숙미 있게 능숙하고 재빠르게 훌륭하게 잘 그린 북종화 대가의 그림이다
작가는 개성이 뚜렷하고 세련된 화풍, 심오한 철학적 깊이 등을 화폭에 담고 있다 연주담 그림은 보기만 해도 여름의 신록 아름다움과 옥수의 차가운 물줄기가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것 같은 시원한 감동이 밀려온다
계곡에 흐르는 물이 아주 맑아서 바로 손으로 떠서 먹어도 될것같은 청량한 느낌이다
시원한 계곡에서 자연과 더불어 동화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무엇일까
옥수가 흐르는 금강산에 가게 된다면 연주담을 갈수 있기를 바라면서 기약하면서....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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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8. 6. 4. 09:53


좋은 작품 주셔서 감사합니다
향산천 운해속에 산은 수려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있네요
물이 많이 흐르는 하천은 장엄한 산세를 가지고 있지요
단풍이 아름다운곳 저 깊은 산속에는 신선이 있을 것 같은 추경도입니다
낙엽이 수면에 떠 있는것은 가을바람이 부는 가을산의 향취를 묻어나게 합니다
불타는 단풍숲은 붉은구슬 노란구슬을 점점히 박은 듯한 화려함으로 섬세하고 부드럽게 표현해낸 아름다운 걸작입니다
온천지가 붉고 노란 것으로 채색한 듯한 아름다운 단풍은 감동 그 자체 입니다
벌써 단풍놀이 가고 싶어진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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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8. 6. 4. 09:53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살고 싶었다.
지금은 도회지 생활을 하지만 언젠가는 살고 싶은곳.
그래서 항상 생각하는 그런곳과 그림이 너무 닮아 있었다.
꼭 낙찰 받아 아직까지 이루지 못하고 있는 꿈을 보상
이라도 받듯 그림으로 라도느껴야겠다고 생각하고 응찰
했었다.나의 마음 이라도 알듯 다른 응찰자분들 께서
나에게 양보를 해주셨다.
함께 응찰하신 분들게 미안한 감사와 아울러 갖고 싶은
풍경을 주신 작가님과 포털아트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출처[포털아트 - kim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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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
포털아트/낙찰후기2018. 6. 4. 09:52


작가의 정보나 신상을 알 수 없는 작가이다
그러나 비봉폭포 묘사하는 기법을 보면 1급 작가의 그림 풍모를 가늠할 수 있다
북한의 금강산 외금강 구룡연구역 옥류동골짜기에는 비봉폭포가 있다.
마치 봉황새가 긴 꼬리를 휘저으며 하늘로 날아오르는것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비봉폭포라고 불리우고 있다.
물안개로 되여 피여 오르는 폭포수에 은빛 운무가 뒤엉켜는 그 아름다움이야말로 황홀하기 그지없는 상황을 아주 잘 표현 하고 있다.
새벽에 운무의 바다에 우뚝선 비봉폭포를 신비롭게 표현 하였고 그리고 제일 압권인 폭포바위의 웅장함은 너무 잘 묘사한 감동적인 작품이다
금강산에 가지 아니해도 안방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이다
아침의 차고 맑은 안개가 신선하고 청량한 느낌으로 내 가슴속에 스물스물 들어온다

출처[포털아트 - sroad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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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