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약력
 
1946     경기 개성 출생, 2009년 별세
  -      이화여대 시청각교육학과 졸업
  -      홍익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1972     파리비엔날레 출품후보 선정
1972     앙데팡당전
1983     박여숙화랑 개관기념 초대개인전
1984     조선화랑 초대개인전
1985     동서화랑 초대개인전
1986     동숭동 토탈미술관 초대개인전
1987     현대미술관 초대 개인전
1988     공간미술관, 미화랑, 부산갤러리  초대개인전
1990     예화랑, 갤러리 마루 초대개인전
1991     맥화랑 초대개인전
1992     갤러리 마루 초대개인전
1993     수목화랑 초대개인전
1994     청화랑 초대개인전
1995     갤러리 마루 초대 한집 한그림 걸기전
1996     낙산갤러리 초대개인전
1997     두인화랑 초대개인전
1998     갤러리 서종 개관 기념전
2001     갤러리 현대예술관 개인전
2003     스타나워갤러리 초대개인전
2005     김점선 디지털판화 체험전
2005     빛나는 한국의 화가들전(인사아틋ㄴ터)
2006     롯데화랑 초대개인전
2006     김점선, 김중만 2인전(갤러리 포토하우스)
 
1987     한국예술평론가협회 미술부문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선정
 
 
작품세계
 
김전선작가는 어떤 미술사조도 따르지 않고 독특한 작품세계를 보였다.
 
구도나 원근법을 무시하고 단순하고 투명한 선과 색채로 오리, 말, 꽃 등 자연을 표현했다.
어린 아이 작품처럼 서툴게 보이는 그림, 동화적인 작품세계 등의 평가를 받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추구하는 정신은 '자유'라고 요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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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약력
 
1921     경기 파주 출생, 2005년 별세
1945     경성제국대학 법과 졸업
  -      대학졸업 후 심산 노수현에게 사사
 
1957     제1회 개인전(동화화랑)
1958      독일 위버제미술관에서 개인전
1959     서울 중앙공보관화랑 및 일본 아시아센터에서 개인전
1960     일본 국제자유미술전 출품
1961~64    2. 9 동인전
1962~68   신상회전
1965     말레이지아 한국미술전 출품
1961     미국무성 초청으로 미국 미술계 시찰
1971     반도화랑 개인전
1973     한국근대미술60년전 및 한국 현역화가 100인전 출품
1975~ 05   현대화랑에서 개인전 11번 개최
1982    프랑스 파리 살롱 도톤느전 출품
1996     파리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한국현대미술전에 출품
 
1938~39  조선미술전람회 연2회 입선
1973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
1991     대한민국 예술원상 수상
1995     오지호미술상 수상
1995     은관문화훈장 수상
 
1967~86   홍익대학교 교수
1972~74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초대학장
1980~82   홍익대학교 총장
1989~97   대한민국 예술원회장
 
 
작품세계
 
이대원은 경복고에 재학중인 17세의 나이에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하여 2년 연속 입선하는 등 미술에 재능이 있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경성제대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대학 졸업 후 심산 노수현에게 사군자를 배우는 등 독자적인 미술공부로 자신만의 독특한 경지를 이루고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음에도 1967년 40대 중년의 나이에 홍익대 교수가 되는 등 입지를 다진 화가이다.
 
이대원의 작품은 산과 들, 나무와 연못 등 손쉽게 접하는 자연을 소재로 삼아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부호화된 조형언어로 삶의 즐거움과 생명으로 가득한 자연의 현상을 화폭에 담았다.
 
그의 작품은 한국적인 소박한 맛과 색채의 화려한 아름다운이 공존한다.
정적이고 소박해 보이는 소재지만 밝은 원색과 점과 선으로 리듬감있게 표현되어 생동감과 역동성이 넘쳐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원근법에서 자유롭게 벗어난 간결하고 황홀한 색의 향연, 불규칙한 듯 자유롭게 그어진 거침없는 색점은 이대원만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다.
 
그의 작품에서는 자유롭고 힘찬 붓질이 이루어낸 점과 선들은 고흐나 인상파의 점묘법을, 에너지로 충만한 원색의 화면들은 야수파를 떠올리게 하나, 그의 작품은 유채화라는 양식적인 특징에도 불구하고 동양적인 필법을 구사하며 한국적인 정서를 풍기고 있다.
 
한국 수묵화의 거장인 청전 이상범은 그의 작품을 두고 '서양물감으로 그린 동양화'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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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약력
 
1933     평안남도 강동군 출생,  2008년 별세
1962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78~07  개인전 11회(미술회관, 덕수미술관, 동덕미술관, 현대미술관. 롯데화랑 등)
1972~92  문우회 창립전부터 20회까지  18회 출품
1977     한일교류전
1978     현미전(동경도미술관)
1979~06  신미술회 출품
1981     미술회관 건립기금 조성전
1982~06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전 출품
1984     5인 작가 초대전
1985     서양화 9인전(롯데화랑)
1987     한국방송 60주년 기념 KBS 기획미술전
1989     한국현대미술전(세종문화회관)
1992     신춘 서양화 초대전(서울갤러리)
1993     예술의전당 개관기념 현대미술전
1996     대한민국 원로작가 초대전(서울시립미술관)
2001     미의식의 표상전
2003     카나다 초청전(토론토)
2005     코리아 아트 훼스티발(세종문화회관)
 
2007     제20회 대한민국 기독교미술상 수상
 
1977     문우회 회장
1977     한일교류전 추진위원
1979     현미전 운영위원
1983~93  강남대학 강사
1990~92  문전 회장
1998     한국미협 이사
2002~05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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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약력
 
1918     함경남도 문천 출생,  2004년 별세
  -      국학대학 졸업
 
1969     제1회 개인전(신세계미술관)
1976     개인전(미술회관)
1986     개인전(신세계미술관)
1987     개인전(진화랑)
1991     개인전(진화랑)
  -     한국 10대작가 초대전
 
1967     제16회 국전 입선
1971     제20회 국전 문화공보부장관상 수상
1971     제8회 목우회 공모전 최고상 수상
1971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성상
  -      아시아미술협회 초대작가상 수상
 
  -      목우회공모전 심사위원
  -      현대미술문화대상전 심사위원
  -      한국현대미술대상전 심사위원
 
 
작품세계
 
박각순은 여성의 누드를 즐겨 그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누드화가이다.
 
풍만한 여체의 곡선을 통해서 인체의 미학을 표방하는 작가는 건강한 여체가 생명의 모태이자 아름다움의 모태라는 신념하에 작업을 해왔다.
 
여성의 부드러운 형태미는 매우 고전적인 느낌을 주면서 여체가 자아내는 곡선의 율동을 아름답게 형상화하고 있다.
 
박각순의 누드는 풍만한 육체를 과시하면서도 순수한 느낌을 자아낸다.  화려한 색채의 배경 속에서 변화의 다양성을 보이는 여체의 순수한 탄력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작품설명
 
이 작품은 박각순화백이 부인을 모델로 하여 그린 것으로 유족이 소유하고 있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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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아트/낙찰후기2018. 2. 5. 18:04


해외여행중에 벼룩시장에서 그림을 구입해본 경험밖에 없던 나에게 가격대비 너무 훌륭한 그림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기쁘다.
여름에 학교 뒷편 개울에서 물장난치던 옛 추억이 새록새록하다. 그림을 구입했지만 옛 추억이 따라와서 너무 행복하다. 작품을 보고있자니 슬며시 미소가 지어진다. 오늘은 잊었던 친구들에게 전화라도 해야겠다.


출처[포털아트 - jack153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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