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8. 6. 5. 10:26


솔직히 처음엔 밝은 색,단순한 형태 그리고
아동적 이미지가 그림을 가벼워 보이게 하면 어떻하나~라는
염려도 다소 되었다
하지만 무수한 점속에 보이는 작가의 치밀함,색상의 깊이
그리고 따뜻한 파스텔색들과 작품의 해학성 에서 얻는
위로가 아 이그림은 한참 사춘기인데다 대입 준비로
고생하고 있는 아들방에 딱이구나 싶었다

그리고 걸어보니 바탕색에서 우러나는 무게감 까지 더해져
뿌듯한 마음이 들게 했다

작가님과 포털아트에 감사 드린다~♡


출처[포털아트 - pipo0908]

'포털아트 > 낙찰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간 벽촌의 황혼  (0) 2018.06.05
남도 삼백리  (0) 2018.06.05
파란달이 떳네(시간 여행)  (0) 2018.06.05
해변가의 마을  (0) 2018.06.05
금강산 연주담을 받고  (0) 2018.06.04
Posted by 포털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