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아트/낙찰후기2017. 6. 19. 11:08


누가 보아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그림, "강 언덕"
이 황화백님의 마음이 얼마나 고향을 향한 그리움으로 겹겹이 녹아있음을 짐작케 하지요.

나는 이 황화백님과 그분이 그리신 작품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완전히 작가님의 열열한 팬이라 할수있지요.
할수있으면 모든 작품을 몽땅이라도 사고 싶어할정도니까...^^

보고 또 보아도 늘 그림속에 빨려 들어만가는 나를 봅니다.
어린시절 몸에 배인 고향내음이 지금도 그립기만 한걸겁니다.
강 언덕에 앉아 하염없이 고향으로 달려가는 꿈을 오늘도 꾸고있는지 모릅니다.

출처[포털아트 - 흙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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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포털아트